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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ursday, November 24, 2011
선종구 vs 유경선, 이메일 '네 탓 공방' (종합)
[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] 하이마트를 경영권을 둔 하이마트와 유진그룹의 갈등이 '네 탓' 공방으로 비화되는 등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다.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이 지난 22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유진기업측을 비방한데 ... 선종구 vs 유경선, 이메일 '네 탓 공방' (종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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